하나님의교회는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재난 예방교육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지난 세계일보의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총회 직원들....무더운 날씨에도 참으로 고맙네요....
다음은 보도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국가적으로 불미스럽운 재난 사고가 잇따르자 한 종교단체가 스스로 재난예방교육에 팔을 걷어 붙였다. 종교의 또 다른 적극적인 사회참여이여서 눈길을 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WMC 빌딩 12층 홀리퀸 홀에서 총회와 산하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46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재해에 대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국가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재난에 대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됐다. 또 직원의 안전과 생명 뿐 아니라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할수 있는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기 위함이다.
교육참가 직원들은 최병섭 분당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강의를 들으며 화재발생 요인, 예방요령, 화재시 행동 요령,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화재발생 후 조치 등 소방안전교육을 상세히 익히며 위기상황에 대해 마음자세를 새롭게 갖는 계기가 됐다.
하나님의교회는 자연재해는 물론 화재, 건물 붕괴 등 각종 재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구조와 복구, 지원에 앞장서왔다. 이를 위해 평소 화재와 재난구조에 필요한 교육도 실시하며 재난대비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동부 지역 성도 1200여명이 미국정부가 추진하는 재난 안전교육인 '커뮤니티 비상 대응팅(CERT)'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은 바 있다.
CERT는 재난 대비교 육 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활동대원을 가르킨다. 한 단체에서 1000명의 넘는 인원이 한꺼번에 CERT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주 정부와 교육 관계자들도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
김한철 목사는 "요즘 들어 사건 사고가 많은데 우리가 조그만 더 관심을 가지면 재난 발생시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교육이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보도내용을 보니 참으로 자부심을 느끼네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새언약 유월절로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신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영원한 감사와 찬양과 하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출처 세계일보 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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