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봅시다 성주군 벽진면 도원경씨(성주 참외) | ||||||
7월에도 싱싱한 참외 수확 ‘이비코 덕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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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영도 영업사장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비코 농법으로 농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도원경 농민에게는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한다. 김 사장에 따르면 이곳 하우스는 참외 수확 초기부터 거쎈 절망의 바람이 불었다고 한다. 참외의 생육초기부터 유난히 따뜻했던 날씨 탓인지 수확기에 접어들어 열매는 물론 작물이 시들시들해져 죽어갔다고 한다. 좋다는 것은 다 사용했지만 뿌리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결국 원인도 모르는 체 농가는 스스로 포기했다. 지난 4월 결국 도원경 농민은 작물을 모두 뽑아내고 새로운 모종으로 참외 농사를 시작하려고 8,000주의 모종을 주문했다고 한다. 그런데 김영도 사장은 절망에 빠진 도원경 농민에게 이비코 농법으로 뿌리를 다시 활기 있게 살리고 이후에 참외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줬다. 도원경 농민은 “이비코 처리 후 도저히 살릴수 없다고 판단했던 작물에서 꽃이 피고 결실이 되어 탐스런 참외가 주렁주렁 영글어갔다”며 “그런데 더욱이 이웃 농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수확량도 늘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도원경 농민은 “오늘 한낮과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린 찜통 같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초록색 잎과 개나리 꽃이 만개 한듯 노란 참외 꽃이 핀 모습을 보고 너무 기쁘다”며 “현재 다른 질병 발생도 전혀 없어 이비코 농법에 대해 신뢰감이 두터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도 사장은 “이웃 농가에는 이제 수확이 다 끝나고 작물들도 생을 마감하는 듯 뿌리는 뽑혀가고 줄기는 시들시들하다”며 “이비코를 처리한 이곳은 전혀 상황이 다르다. 이제 수확을 시작한 듯 확실히 작물이 건강한 상태이며 이러한 무더위에서도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이비코 홍보대사로 나선 도원경씨의 참외는 마치 물감을 칠해 놓은 것처럼 노랗고 당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등 씹는 질감이 아식거리며 향기도 코 끝을 자극시킨다. 김영도 사장은 “성주군에 이비코 정보와 제품을 구입할수 있는 이비코 센터가 오픈할 예정”이라며 “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여러 농자재를 농가에 공급하면서도 가장 고민했던 것이 염류ㆍ연작장애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농자재를 찾는 것이었다”며 “이비코 농법을 직접 본인이 소화해가면서 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이비코 농법을 농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성주군의 모든 참외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본사02-3411-4626, 성주 010-2507-7281) 출처 농업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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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8일 금요일
이비코 농법 성주 참외 살렸다 - 도원경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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