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우버택시 등 나눠쓰는 우버 문화를 인정하지만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어머니 하나님)는 공유하거나 대여할수는 없다

일단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우버는 2009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차를 태워주고 싶은 사람과 차를 타고 싶은 사람을 쉽게 연결해 주는 모바일콜택시 서비스입니다. 

서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많은 도시에 진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네요. 

이미 영국 등에서 우버 반대시위가 벌어지고 있네요...

사고에 대한 대응,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위험을 이유로 우버를 불법 콜택시로 규정하고 규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함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서로 연락해서 사용할수 있는 등 이러한 것이 필요해서 먼저 
택시에 적용한 것 같아요
그러나 불법 콜택시로 규정할수 밖에 없는 것은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위험한 일들이 발생할수 있기에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숙제입니다.

제가 자주 들어가는 서울시청에서는 우버 문화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빈방,  안쓰고 있는 물건,  자동차 등을 나눠쓰는문화를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편리한 것 같아요..
특히 생활공구를 빌려주는 공구도서관이 너무나 좋아요
이사하거나 급하게 집안에서 사용해야 할 공구를 빌려주는 공구도서관이 있는데요,,,
비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열린옷장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회 선배의 정장을 기증받아 사용하는 공유등...

이용료나 대여기간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이렇게 공유서비스 너무나 좋아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우버 문화를 허락치 않습니다.

요즘 교회를 빌려준다고 하는데요....많지만 않지만 

이것도 우버 문화인지???의심스럽네요

교회를 다함께 사용했으면 하는 글이 많이 있네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는 다른 교회들 처럼 빌려드릴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잠시 공개하고 들어오실수 있지만 어떻게 하나님께서 계신 교회를 빌려줄수 있는지

그렇게 할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우상숭배의 표식인 십자가도 없고 토요일 예배를 드리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인  새언약 유월절 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엘로힘 하나님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교회가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빌려드릴수 없도 우버를 공유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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